[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30일 광주CGI센터에서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데이터 인질극 ‘랜섬웨어’와 관련하여 “랜섬웨어 최신 공격 유형 사례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호남권 SW품질역량센터와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보화 기술의 발전과 최신 해킹 사례,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요 사고 사례 및 랜섬웨어 공격 유형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SW품질 향상과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해 호남권SW역량강화센터와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101266), 기타 사항은 호남권SW역량강화센터(062-610-2444) 및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062-350-1122)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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