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청소년 140명에 진학지도…19명은 대학진학 꿈 이뤄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SK케미칼이 올해도 후원 청소년의 꿈 찾기에 함께 나섰다.
‘캠퍼스 희망투어’는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SK케미칼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진학 후원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140명의 학생들에게 서울 소재 주요 명문 대학 탐방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지난 5년 동안 희망메이커 졸업생 중 총 19명이 적성을 찾아 대학에 진학했다.
해마다 행사에 참가하는 SK 대학생 봉사단 써니(SUNNY)도 ‘캠퍼스 희망투어’의 도우미다. 해당 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캠퍼스와 대학생활을 안내하고 있다. 자신의 공부방법과 전공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멘토링 세션’은 참가학생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아 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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