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제작에 참여한 모바일 게임 '마제스티아'가 오는 25일 전세계 150여개 국에서 출시된다.
컴투스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마제스티아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마제스티아는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전략적 요소들을 활용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 번의 움직임으로 역전 플레이를 이끌어 내는 등 치밀한 전략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기존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전략과 전투의 재미, 신선한 그래픽으로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두 차례의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마제스티아의 게임성을 강화해왔으며, 정식 서비스까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 요소 및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위해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컴투스는 ‘마제스티아’의 글로벌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모바일 기기 또는 PC를 통해 사전 예약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제스티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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