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FIDO Alliance 이사회 멤버로 선임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CT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 close 증권정보 042510 KOSDAQ 현재가 11,800 전일대비 910 등락률 -7.16% 거래량 284,618 전일가 12,71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태권도 품·단증도 폰에서 꺼낸다"…라온시큐어, 국기원에 '옴니원 디지털 ID' 공급 한국디지털인증협회, '2026 블록체인 AI 해커톤' 기술 설명회 열기 고조 라온시큐어-KETI, AI 보안 협력 강화…피지컬AI 융합보안 실증 나선다 는 국제 생체인증 표준협회인 FIDO(Fast IDentity Online) Alliance (이하 FIDO Alliance)의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지금까지 총회 참석 및 홍보 권한이 있는 ‘스폰서’ 멤버로 참여했지만, 이번에 이사회 멤버로 선임되면서 기존 이사회 멤버인 구글, 아마존, 페이팔, 알리바바,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삼성전자 등과 함께 각종 정책 및 솔루션 등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의결권 및 표준화 제안, 워킹그룹 참여 등의 권한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라온시큐어의 FIDO Alliance 이사회 멤버 선임은 아시아 정보보안 기업으로는 최초로, 국내 기업 중에선 크루셜텍, 삼성전자, BC카드에 이어 4번째다.
라온시큐어는 "2015년 5월 FIDO 생체인증 솔루션 ‘터치엔 원패스’로 세계 최초 FIDO 인증을 획득하고, 2016년 1월 생체인증 기반 뱅킹서비스를 신한은행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생체인증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등 국내 외에서 생체인증 기술 사업화 및 시장확대 활동 등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이사는 “글로벌 IT 선도기업들로부터 라온시큐어의 생체인증 산업에서의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며 “이사회 멤버 선임을 계기로 한국적 특수성을 감안한 차세대 생체인증 기술표준 수립, 국내 생체인증 산업이 글로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FIDO Alliance는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 및 모바일 보안 위협에 대해 쉽고 안전한 ‘글로벌 생체인증 기술 표준’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된 국제 생체인증 표준협회다. 현재 라온시큐어와 더불어 구글, 아마존, 페이팔, 알리바바,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삼성전자 등 이사회 멤버 외 IT, 금융, 전자상거래, 생체인식 분야의 전세계 265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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