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와 조기영 시인 부부가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후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고민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비도 안 오고 선선하니 산책하기 참 좋은 날입니다"라면서 "저희 식구는 투표 완료"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10일) 초대 총리 후보자와 청와대 비서실 인선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변인에는 이번 대선을 도왔던 유정아·고민정 등 전 KBS 아나운서들이 후보군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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