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직전 2주간, 여성용 대비 남성용 선물 객단가 더 높아
어린이날 선물, 20대 삼촌·이모가 50대 조부모보다 더 써

어버이날, 아버지 선물에 돈 더 쓴다…어린이날 큰손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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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어버이날 선물을 고를 때 어머니보다 아버지 선물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AK몰이 지난해 4월 말부터 5월초까지 2주간(4월18일~5월1일) 어버이날 선물 주요 상품군의 1인당 평균구매액(객단가)를 분석한 결과, 남성용 선물 객단가가 더 높았다.

이 기간 남성의류 객단가는 7만원, 여성의류 객단가는 6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류 객단가는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한 반면, 남성의류 객단가는 전년 동기대비 3% 신장했다.


컴포트화 등 어버이날 선물구매가 많은 신발의 경우에도 남성화 객단가는 10만원, 여성화 객단가는 8만원으로 약 2만원 가량 차이를 보였으며, 남성용 화장품 객단가는 6만원, 여성화장품 객단가는 5만원이었다.

백화점에서는 더욱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5월2일~8일 AK플라자의 어버이날 선물 주요 상품군 매출은 여성의류, 남성의류, 명품잡화 순으로 높았으나, 객단가 기준으로는 남성의류, 명품잡화, 여성의류 순으로 남성의류가 가장 높았다. 남성의류 객단가는 22만원으로 여성의류 객단가(16만원)보다 약 6만원 높았고, 명품잡화 중 여성 선물로 많이 구매하는 화장품 객단가(17만원)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어린이날 선물의 경우 이모와 삼촌 등 20대로 구매가 확대됐다. AK몰이 지난해 4월18일~5월1일까지 분석한 어린이날 선물 주요 상품군 객단가는 유아의류 카테고리와 장난감·교육완구 카테고리 모두 20대 객단가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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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각각 50대와 30대에 밀려 2위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객단가 1위에 올라선 것. 지난해 20대의 유아의류 카테고리 객단가는 3만원, 장난감 및 교육완구 카테고리 객단가는 5만원이었다. 2위 연령대와는 약 1만원까지 차이를 보였다.


AK몰은 황금연휴 기간에도 가정의 달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앤픽(&PICK)’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8일까지 앤픽 서비스 제품을 주문하면 AK플라자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등 4개 점에서 배송 걱정 없이 바로 수령이 가능하다. 오후 5시 이전 주문의 경우 당일 수령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바로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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