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추리의 여왕’에서 동안의 사랑스러운 외모지만 셜록 홈즈도 울고 갈 능력을 지닌 유설옥 역의 최강희.
지난 7일 방송에서 최강희는 권상우와 함께 공조, 전수진을 납치한 범인을 알아냈다. 최강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남자 때문에 떠날 생각을 했을 거라고 완전히 전수진을 간파했고, 우여곡절 끝에 납치범의 신원을 알아내나 전수진의 위기가 예고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명품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속 이보영 패션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연기만큼이나 캐릭터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형사룩부터 스커트, 팬츠 등으로 완성한 세련된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보영이 선보인 구두는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쉐입과 패턴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올 시즌 트렌드인 바부슈 형태의 로퍼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이보영이 선보인 구두는 소다 제품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