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신영증권은 25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0640 KOSPI 현재가 95,7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1.06% 거래량 15,014 전일가 94,700 2026.05.14 14:49 기준 관련기사 동아제약 '듀오버스터 민트볼', 출시 1년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동아제약, 어린이 구강건강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동아제약, '얼박사 제로'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캔 돌파 에 대해 현재 제약 지주회사 중 가장 저평가된 지주회사라며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회사 전환 이후 지주사로서의 역할과 함께, 그룹의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자회사 동아제약은 OTC 사업, 에스티팜은 API 사업, 동아 에스티는 ETC 사업, 디엠바이오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영위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석, 용마로직스 등 내실이 탄탄한 자회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49%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이는 제약 지주회사의 NAV 할인율이 최근 할증까지 받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현저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엄 연구원은 "최근 편의점 매출확대를 통해 제2의 성장국면에 접어든 동아제약을 비롯해 수익성 높은 에스티팜 등 동사의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최근 편의점 매출 성장을 통해 제2의 성장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또 에스티팜의 높은 수익성, 동아에스티의 R&D 성과 가시화 등을 통해 올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전반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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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연구원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면서 "목표주가는 SOTP(부분합)방식으로 산출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적정 주가 29만1529원에 제약 지주회사 주가에 적용되는 가장 보수적인 NAV할인율 30%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다른 제약 지주회사의 NAV할인율이 최근 할증까지 받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향후 추가적인 주가의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재평가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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