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의 남성적인 매력이 부각된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를 위해 여진구는 슬리브리스 톱과 실루엣이 드러나는 브이넥 니트를 소화하며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여진구는 이너를 착용하지 않고 재킷을 걸치는 등 강렬한 모습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단단하게 다져진 몸에 대해 “지난해 드라마 '대박'이 끝난 뒤 운동을 시작했어요. 언젠가 한 번은 꼭 운동으로 몸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대립군'에서 이정재와 함께 연기한 여진구는 “이정재 선배의 전작들을 보면 무심하게 보는 듯한 시선에도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힘이 담겨 있어요. 선배와 함께 연기하면서 그 특유의 눈빛을 배우려고 노력했어요”라고 말해 영화 속 그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여진구는 5월 22일 첫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대학생 ‘김우진’ 역을 맡아 한창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여진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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