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우리은행, 1Q 어닝서프라이즈"…목표가↑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20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20 15:30 기준 에 대해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원으로 높였다.
우리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이익(지배회사지분 기준)은 63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8%, 전분기 대비 310.3%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이 크게 상승했고 비이자이익과 대손충당금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표면적인 실적이 크게 개선됐고 내용면에서도 더욱 양호한 실적"이라며 "올해 전체 실적으로도 이익모멘텀이 클 뿐만 아니라 수익성 측면에서 은행권 평균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경상적 이익규모가 레벨업(분기당 3500억~4000억원)되는 과정에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향후 NIM 개선 정도에 따라 실적 개선은 더욱 큰 폭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연구원은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축은 비이자이익 확대와 경상적 대손비용 축소"라며 "비이자이익의 경우 영업력 확대와 KPI편입 효과로 수수료이익이 확대되고 있으며, 대출채권평가·매매익과 유가증권 관련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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