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영관리 운영,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최저 50% 조건 부산 호텔 등장
조기대선에 따른 불확실성과 정부의 집단대출 규제 등으로 올해 수도권 매매시장은 소극적인 반면, 부산과 경기도 등 인프라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의 부동산 열기는 뜨겁다.
부산의 꾸준한 인기 요인은 해운대 관광리조트 사업,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 가시화로 꼽힌다. 현재 해운대를 대표로 365일 휴양지이자 고급주거지로써 ‘관광 리조트(LCT)’를 조성하는 사업이 2019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대형 복합 쇼핑몰, 골프장, 리조트 등이 들어서 동남권 최대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동부산 관광단지 사업’ 및 9.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공원 산책로를 만드는 ‘그린 레일 웨이’ 조성 사업까지 예정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산은 센텀시티 내 첨단산업단지, 해운대 LCT, 제2센텀시티 등의 개발로 인구 및 경제규모가 팽창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서울만큼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활발해 이주수요가 많고, 브랜드 가치가 상승 중이라 투자 전망 또한 밝다”고 전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45-8,9에 들어서는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A타입부터 J타입까지 10가지 다양한 평면 타입, 총 181실로 구성된다. 호텔은 MICE 행사 1,000여건과 각종 축제가 해마다 개최되는 해운대의 최중심에 위치한다.
또한 호텔 직영관리 운영으로 인해, 7년간 연 7%의 총 수익금 49%를 지급하는 등 고객 수익률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가시성 및 접근성도 우수해 전매가 손쉬우며, 7년 경과 이후에도 높은 임대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큰 메리트를 가진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최저 50%의 조건을 내세워 투자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주택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 등에 해당하지 않아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하는 투자 상품으로 최적이다.
호텔은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한다. 호텔 옥상에 360도로 해운대를 조망하는 테마 시설을 설치해 그린쉼터로 조성, 야경까지도 조망 가능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2층에 소극장도 마련해 가족단위 투숙객들에게 영화와 공연을 무료로 관람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비즈니스 그룹에게는 소규모 비즈니스 룸도 제공된다. 또한 1호점인 ‘뷰티크 팰리스 해운대 호텔’의 해운대 최초 옥상 수영장과 기타 부대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전체 181개 객실의 77%에 쾌적한 테라스를 도입해 해운대를 보다 쾌적하게 누릴 수 있으며, 아쿠아리움과 동백섬 등 인근 도보거리에 해운대 유명 관광지도 위치해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570번길 45(우동)에 개관 중이며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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