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최초, 프랑스 프리미엄 버터 ‘에쉬레’로 구운 빵 선보여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AK플라자 분당점은 지하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라롬드뺑'을 17일 새단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시그니처 제품인 ‘분당식빵’을 1000원에 판매하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하루 선착순 100명 한정)에게 라롬드뺑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백화점 최초로 에쉬레 버터를 사용해 크루아상과 페이스트리 등을 만들어 판매한다. 프랑스 에쉬레 버터는 ‘버터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며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팜투테이블 콘셉트로 전국 각지 농가의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베이커리류를 함께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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