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기무사 출신 장군·대령 22인, 文 지지선언
$pos="C";$title="문재인";$txt="";$size="510,406,0";$no="20170315151146490254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기무사령부 출신 전직 장군 및 지휘관 22명이 1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한민국의 안보와 통일을 책임질 최고의 적임자임을 확인했다"며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후보만이 군을 정직하고 보다 강한 조직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기무사령부는 군 조직 중 보수 색채가 짙은 조직으로서, 기무사 출신 장성 등 지휘관들이 야권 후보를 지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들은 "지난 9년간 이명박·박근혜정부는 안보 무능의 극치를 보여왔다"며 "보수라는 가짜의 탈을 쓰고 '보수정권의 안보는 문제가 없다'는 오만한 행태를 보였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방치하고 국민들이 안보불안 심리를 자신들의 정권 유지 방안으로 활용해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지극히 정상적인 안보관과 국가관을 가진 분들에게 정치적 목적달성을 위해 '종북세력'이라고 덧칠하는 정치풍토는 반드시 청산되어야 한다"며 "문 후보의 국가관이나 안보관에 동의하는 저희 기무사령부 출신 지휘관들의 판단과 믿음에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엔 기찬수, 강민철, 김경두, 김관호, 김광헌, 김용남, 김창배, 김학조, 박견목, 방경률, 신광식, 안광수, 이갑진, 이인석, 이재각, 임동훈, 장경욱, 장석철, 정영찬, 조경제, 최성화, 황명수 등 22명의 기무사령부 출신 장군과 대령이 함께했다.
한편, 넥타이 사무직(사무·금융·IT·제약) 노조 대표자 일동도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회견을 통해 "문 후보가 아니면 지금과 같은 구태와 적폐로 둘러싸인 이 나라, 저녁과 휴식이 없는 이 나라, 원칙과 정의가 사라진 이 나라를 누가 이끌 것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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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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