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생술집’을 찾은 임시완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임시완은 30일 방송 예정인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녹화에서 그는 “‘엄친아’ 이미지로 포장이 잘 되어 있는데, 굳이 부인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더니 그렇게 굳어졌다”며 “사실 이 이미지를 언제까지 속일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임시완은 탁재훈이 과거 S.Papa로 활동했을 당시의 대표곡 ‘참 다행이야’를 열창해 흑역사의 탄생을 예고했다.
앞서 임시완은 영화 ’원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촬영하면서 형들과 자주 술을 마시러 다녔다. 하지만 일말의 양심을 지켰다. 중요한 촬영이 있으면 맥주보다 소주를 마셨다”고 언급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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