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인생술집’ 배종옥이 “술 마시러 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배종옥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일 열심히 하는 사람 좋아한다”며 “동엽이 팬이다. 재훈이도 팬이고 여기 다 팬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최근 출연해 화제를 모은 MBC ‘복면가왕’에 대해 “영화 홍보 때문에 출연했다”며 “‘인생술집’도 영화 홍보 때문에 출연했다. 근데 영화 개봉이 가을로 늦어졌다”고 덧붙였다.
배종옥은 “이거 할까 말까 하다가 술 마신다는 포맷 자체가 재밌더라”며 최종적으로 ‘인생술집’ 출연을 결정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