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박용갑 대전시 중구청장, 유복례 성민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캠코는 2014년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후 부산에서 캠코브러리 1~8호점을 개관했고, 올해 전주와 창원에 이어 오늘 대전까지 총 11곳에 개관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많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면서 든든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캠코의 교육기부가 전국 곳곳에서 큰 꿈으로 키워지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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