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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화이트데이 맞아 꽃말 담아낸 기획제품 7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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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패턴 패키지에 타이포그라피로 디자인해 선물 가치 높여
파리바게뜨, 화이트데이 맞아 꽃말 담아낸 기획제품 7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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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스페셜 케이크를 비롯해 기획제품 70여종을 출시했다. 이번에는 '꽃말'을 통해 평소 말로 하기 어려웠던 표현을 제품에 담아낸 게 특징이다. 꽃말을 파리바게뜨만의 위트를 더해 재해석하고, 이를 플라워 패턴 패키지에 타이포그라피로 디자인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케이크 제품 중에서는 레드벨벳 스폰지에 베리잼과 생크림을 바르고 러브픽과 플라워 장식을 올린 '사랑의 레드벨벳 케이크', 두 가지 컬러가 돋보이는 하트 모양 케이크에 리치 내용물과 산딸기 크림을 넣고 러브픽, 생딸기, 블루베리로 장식한 '사랑의 투톤하트 케이크', 크랜베리 스폰지와 달콤한 딸기잼이 조화로운 '러블리핑크 마카롱 케이크' 등이다.
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도 선보인다. 핸드메이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담은 '로맨틱 기프트', 한송이 피어나는 꽃 모양으로 초콜릿을 담은 '라운드 러브', 마카롱을 닮은 초콜릿을 담은 '마카롱초코' 등을 내놨다.

견과류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제품도 선보인다. 과일과 견과류가 듬뿍 토핑된 '후르츠타블렛', 통호두를 초콜릿으로 코팅한 '통째로 월넛 초코', 초콜릿에 마카다미아를 듬뿍 넣은 '마카다미아 초코' 등이다.합리적인 가격대의 초롤릿 제품도 마련했다. 꽃을 모티브로 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초콜릿으로 구성된 '하트블로썸', 미니 사이즈의 핑크로즈 초콜릿과 하트 초콜릿으로 구성된 '러브파우치', 소형 기프트 초콜릿 '쁘띠러브메세지' 등은 부담없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개봉 예정인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와 초콜릿 브랜드 키세스와 협업한 기획 제품도 출시했다. 로즈돔(영화에 등장하는 장미꽃)을 모티브로 한 플라워 초콜릿 '로즈돔 초코', 미녀와 야수가 디자인된 틴케이스(사각형 알루미늄 용기)에 초콜릿을 담은 '플라워 가든', 키세스와 협업 제품한 '키세스 초코 케이크', '케이크 딸기 케이크'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데이 제품은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페셜 케이크를 비롯해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초콜릿, 쿠키, 캔디류 등을 다채롭게 출시했다"면서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소소하게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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