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3대천왕'에서 돌아온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태연한 얼굴로 돌직구를 던졌다.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최민용이 출연해 자신의 방부제 외모 비결로 약재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보유한 약재들은 주로 마트에서 산 것들"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민용은 이시영에게 "참 예쁘시네요"라면서 신경 안정에 좋다는 연꽃 씨앗을 선물했다. 평소 승부욕이 넘치는 이시영에게 "우려내서 드시면 그렇게 차분해질 수가 없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3대천왕'은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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