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효치 시인

문효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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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국시인협회는 제49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문효치(74) 시인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작은 지난해 낸 열두 번째 시집 '모데미풀'(천년의시작)이다.


심사위원단은 "우리 고유종 풀을 문학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시들이 우리 설화, 언어, 전통과 결합해 새로운 창조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풀을 소재로 72편의 시를 쓴 저력만으로도 놀랍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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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시인은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되며 등단했다. 이후 '연기 속에 서서',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등의 시집을 냈다. 정과정문학상, 정지용문학상, 김삿갓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제12회 젊은시인상은 시집 '천사들의 나라'를 낸 전윤호(53) 시인이 받는다. 시상식은 24일 문학의집 서울에서 시인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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