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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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복면가왕' 까만콩 이본이 떨리는 목소리로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장화신고 노래할고양'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핑크팬더'가 맞붙었다.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선곡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할고양'은 카랑카랑하면서도 맑은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좌중을 휘어잡았다. 반면 '핫핑크팬더'는 꾸밈없는 음색과 깜찍한 율동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유영석은 "'팬더'는 아나운서나 성우쪽"이라고 정체를 추측했다.

유승우는 "'노래할고양'은 가왕 '제비'가 조심해야 할 여자 같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노래할고양'은 디바다"라며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판정 결과 '노래할고양'이 71대 28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다.


떨리는 목소리로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핫핑크팬더'의 정체는 원조 만능엔터테이너 '까만콩' 이본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각종 드라마와 CF 출연은 물론 10년간 라디오를 진행하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이본은 두 눈을 꼭 감고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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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은 "유영석과 김현철은 내 목소리를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투정을 부리더니 "제가 목소리는 좀 예쁘지 않냐"고 반문해 웃음을 전했다.


원조 쎈 언니라는 이미지를 깨고 숨겨온 소녀 이미지를 선보인 이본은 "저 진짜 안 세다. 저 천생 공주다"며 "이 나이에 언제 깜찍한 걸 해보겠냐"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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