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화장품 기업들 주가가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이 본격화되면서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제조 close 증권정보 003350 KOSPI 현재가 9,830 전일대비 150 등락률 -1.50% 거래량 73,987 전일가 9,980 2026.04.30 11:09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外人 매수에 강보합 마감…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신고가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美 CPI 경계 [마켓ING]중국 방역 완화에 날아오른 화장품株 6.83%,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36,600 전일대비 4,800 등락률 -3.39% 거래량 213,168 전일가 141,400 2026.04.30 11:09 기준 관련기사 비수기 깨고 역대급 실적…K-뷰티, 1분기 날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1378억원… 전년比 6.9% 증가 [오늘의신상]"지친 피부에 즉각 생기"…설화수 '윤조에센스' 담은 미스트 6.60%, 잇츠한불 잇츠한불 close 증권정보 226320 KOSPI 현재가 12,440 전일대비 720 등락률 -5.47% 거래량 75,048 전일가 13,160 2026.04.30 11:09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中 관광객 돌아올까…화장품주 ‘급등’ [마켓ING]중국 방역 완화에 날아오른 화장품株 잇츠한불, 352억원 화장품 공급계약 해지 5.89%,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2790 KOSPI 현재가 28,1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2.09% 거래량 75,347 전일가 28,750 2026.04.30 11:09 기준 관련기사 이재현·서경배도 제쳤다…유통업계 새 주식왕은 '38세 창업자' K-뷰티 또 지각변동…'3위 싸움' 더 치열해졌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1043억원 5.69%,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close 증권정보 078520 KOSPI 현재가 15,150 전일대비 260 등락률 -1.69% 거래량 60,565 전일가 15,410 2026.04.30 11:09 기준 관련기사 [신년사]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 "유례없는 폭발적 성장의 해 만들 것" 사모펀드 투자 상장사, 주가 반등 '험로' 뭉칫돈 몰리는 K뷰티, 에이블씨엔씨 '어퓨' 분리 매각 통할까 5.56%,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58,5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1.57% 거래량 36,879 전일가 254,500 2026.04.30 11:09 기준 관련기사 “탈모 잡는다”…LG생활건강, 모발 성장 돕는 성분 개발 李대통령 부부 애정템도 여기 거였네…이선주의 '脫LG생건' 승부수 LG생활건강, 협력사 납품대금 인상 추진…연내 최대 200억 규모 5.44%, 한국콜마 한국콜마 close 증권정보 161890 KOSPI 현재가 88,7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89% 거래량 188,137 전일가 89,500 2026.04.30 11:09 기준 관련기사 콜마그룹, 자산 5조 돌파… 화장품 ODM 첫 대기업집단 비수기 깨고 역대급 실적…K-뷰티, 1분기 날았다 [클릭 e종목]"올해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한국콜마, 목표가 ↑" 5.20%, 토니모리 토니모리 close 증권정보 214420 KOSPI 현재가 7,680 전일대비 100 등락률 -1.29% 거래량 108,070 전일가 7,780 2026.04.30 11:09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시진핑 방한 기대에 화장품주 강세…한국화장품 21%↑ [클릭 e종목]"토니모리, 실적 호조에 주가 급등…메가코스·뉴채널·신흥국 성장 견인" [클릭 e종목]“토니모리, 언젠가 증명될 오프라인의 힘” 4.99%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중국 정부가 베이징 일대 여행사들을 소집해 한국 여행 상품에 대한 온오프라인 판매 전면 중단을 구두 지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베이징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으로 확산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이는 여행객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최악 수준의 규제라는 평가다. 다만 중국 정부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한 입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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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인바운드 1720만명 중 중국인은 804만명으로 46.7%를 차지했했다. 또 이 중 45%가 단체관광객으로 추정돼 실제 피해 노출은 전체 인바운드 대비 21%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는 화장품의 경우 중국 단체관광객 유입 중단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9%, 영업이익은 13% 수준으로 추정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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