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3월6일 컴백을 확정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가 3월6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여자친구는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콘셉트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
2015년 데뷔곡 '유리구슬'로 가요계에 첫발을 뗀 여자친구는 그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까지 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갓자친구', '차트 붙박이'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또 이들은 22일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달라진 헤어를 선보여 컴백이 임박했음을 예고하기도 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