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B국민카드가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책가방 선물을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등 KB국민카드 임직원 70여명과 재단법인‘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사무총장 자공 스님 등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책가방, 도서, 학용품으로 구성된 책가방 선물 세트 1600여개를 제작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월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책가방 선물 세트 제작 행사를 펼쳐 지금까지 총 4500여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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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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