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저트 상품은 오리온의 ‘마켓오 디저트 생브라우니’와 ‘마켓오 디저트 생크림치즈롤’로,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와 세트로 구성됐다.
생브라우니는 일반 브라우니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이탈리아 리얼 초콜릿과 벨기에산 버터, 국내산 계란 등 고급 원재료의 맛과 향이 살아 있다. 생크림치즈롤은 삼각형의 케잌 외관에 이탈리아 리얼 초콜릿과 호주산 타투라 크림 치즈, 프랑스 게랑드 소금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 기획 및 생산은 오리온에서 담당하며, 판매는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양사가 가진 제조 기술력과 방판 채널의 강점을 살려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가격은 제품 구성에 따라 3500~48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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