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온도 1℃ 낮추기’ 민·관합동TF팀 발족
" 시민소통·기업·전문가·공무원협업팀 운영…각 분야 의견 수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와 국제기후환경센터는 16일 ‘광주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 추진계획(2017-2020)’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TF팀을 발족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광주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2020년까지 3단계로 나눠 광주온도를 1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생활체감형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올해는 본격적인 종합계획 수립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부터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공동연구진과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다양한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광주온도 1도 낮추기 ’ 종합계획TF팀을 구성했다.
종합계획TF팀은 지역의 시민, 전문가, 기업,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민소통, 기업, 전문가, 공무원협업 등 4개의 분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공무원협업분과TF팀은 9개과 11명이 협업해 종합계획 수립과 시범사업 추진에 참여하게 된다.
종합계획TF팀 회의에서는 광주온도 1℃낮추기 프로젝트 수립을 위해 열섬, 폭염 완화,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녹지 및 수변공간 도입 등에 관한 생생한 의견과 전망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시 홈페이지에서 광주온도 1℃낮추기 프로젝트의 대한 시민 의견을 듣고 있다. 시민 누구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체감형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우편, 메일,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정석 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이번 광주온도 1도 낮추기 프로젝트 추진계획은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여러 의견이 반영된 시민체험형 정책으로 추진될 것이다”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접 수 처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광역시청 9층 기후변화대응과
▲ 전자우편 : froglh2@korea.kr
▲ 팩스번호 : 062)613-4319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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