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시영과 유병재가 염리동 소금길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이시영과 방송인 유병재가 출연했다. 그들이 한 끼를 도전할 곳은 염리동 소금길이었다.
그러나 염리동에는 한 끼 줄 집은커녕 사람 사는 집조차 찾기 힘든 상황이었다. 강호동은 “지금 다 떠났다”고 좌절에 빠졌고, 이경규도 “사람이 없다. 다 이사갔다”며 낙담했다.
이경규와 유병재, 강호동과 이시영으로 두 팀을 나눠 남아있는 집을 찾기 위한 경쟁을 시작했다. 두 팀 모두 편의점행을 각오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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