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코스닥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원모 W홀딩컴퍼니 회장의 홈캐스트 주가조작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과 연루된 홈캐스트 대표를 구속했다.


8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코스닥 상장사 홈캐스트의 신재호 대표이사, 전략기획본부장인 김성진 전무이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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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14년 원모 회장 등과 홈캐스트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 대표가 이번 사건에 가담했다면 원 회장 등 세력이 회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겼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수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홈캐스트는 이날 "신재호 대표이사와 김성진 전무이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재 구속돼 수사 중"이라고 공시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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