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17년 그린파킹 담장허물기 사업 신청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그린파킹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그린파킹사업은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주택가 이면도로를 정비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면서 여유 공간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포구는 부족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추진하여 주택 628동에 1421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했다. 그 결과 단기간 내에 저비용으로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도 크게 기여했다.


신청대상은 담장과 대문을 허물었을 때 법정 부설주차장 이외 추가로 주차면 조성이 가능한 주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뿐 아니라 차량대수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아파트(1996년 6월 8일 이전 건립)도 가능하다. 단, 신축이 확정된 뉴타운 지정지역과 재개발사업 인가지역, 재건축 허가 주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차장 조성 후 모습

주차장 조성 후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청방법은 방문 또는 전화,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신청하게 되면 담당자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 공사 가능여부를 판단후에 신청서를 접수하게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1부와 건물주 인감증명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주차1면 기준으로 850만원, 2면 기준으로는 1000만원, 3면부터는 1면 추가시 100만원씩 추가해서 최대 20면에 2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파트의 경우 1면 당 70만원에, 아파트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마포구에서 직접 공사를 대행, 방범과 보안을 위해 무인자가방범시스템도 설치해준다.


단, 공사완료 후 5년간 주차장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5년 이내에 용도를 변경하거나 주차장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이자까지 합산된 공사비 전액을 반환해야 하니 신청전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AD

마포구 교통행정과(☎3153-9614~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수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그린파킹사업은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많은 주차장을 확보해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 이웃 간 다툼 감소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