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기자간담회 예측글을 올렸다.
정 전 의원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 전 의원은 "지지율에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나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 누구라도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3시 마포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입당 여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반 전 총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기자간담회에 대해 "입당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며 기성정당 입당 등에 대한 추측을 부정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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