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이날 설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새해인사에서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담벼락이라도 되겠다는 각오로 국민이 이기는 2017년, 국민이 행복한 2017년을 함께 만들겠다"며 이 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준비된 정당, 안정된 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튼튼히 키워가겠다"며 "새로운 희망,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더불어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새로운 마음으로 정유년 새해를 맞이한다"며 "고단했던 모든 일들은 모두 지난해에 묻어두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설레는 설날 맞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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