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성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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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박의성이 인도 뉴델리에서 한 ITF 주니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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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성은 15일(한국시간)에 한 대회 마지막날 남자 단식 결승 경기에서 네덜란드의 스코우텐 아이엔을 세트스코어 2-1(3-6,6-1,6-0)으로 이겨 시즌 첫 정상에 섰다.


박의성은 “일단 2그룹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기쁘고 자신감을 얻었다. 상대선수가 초반 큰 키를 이용해 무섭게 달려들어 힘들었지만 상대의 타이밍을 뺏고 약간 변칙적인 스타일로 공격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호주오픈 예선에 참가하는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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