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잔디광장 벨타워 가든에서 열리는 대규모 와인 페어 디오니소스는 메이필드 호텔의 시그니처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만큼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파스타 뷔페, 소믈리에 추천 와인 시음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격은 1인 6만5000원(VAT 포함)이다. 4인 이상 예약 시, 5% 할인 혜택도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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