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스파, '프리미엄 스파 멤버십' 론칭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콘래드 서울이 '프리미엄 스파 멤버십'을 1월부터 새롭게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 직영 콘래드 스파는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트리트먼트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을 내놨다. 스파 혜택 외에도 콘래드 서울의 스위트 객실 무료 이용권, 뷔페 다이닝 제스트와 호텔 최상층 37바 이용권 등 멤버십 포인트 금액 이상으로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멤버십에 더했다.

멤버십은 연간으로 운영되며, 선결제 포인트 금액에 따라 클래식(충전금 300만원), 퍼플(충전금 700만원), 블랙(충전금 1000만원) 타입으로 나뉜다.

최근 프랑스 유기농 스파 브랜드 ‘떼마에’ 론칭으로 바디 트리트먼트 라인업을 재정비한 콘래드 스파는 ‘인트라슈티컬스 트리트먼트(Intraceuticals treatments)’를 재론칭해 페이셜 라인업도 강화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