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천성'이 중국 서비스 맡아
11일 넥슨지티는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 '염지궤적'이라는 이름으로 슈퍼판타지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서비스는 세기천성이 맡는다.
현재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며, 출시를 맞아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메이플스토리'와 협업할 계획이다.
이정근 슈퍼판타지워 개발총괄 디렉터는 "오랜 준비 끝에 중국에서 우선 iOS버전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그동안의 서비스와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도 슈퍼판타지워의 색다른 매력이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슈퍼판타지워'는 한국과 북미, 유럽, 대만, 일본 등 글로벌 153개국 및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호주 최대 석유 회사도 "韓 가망 없다" 철수…정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