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에 따르면 이 중 공모채권이 253조9684억원 규모로 발행돼 전체의 88.6%를 차지했다. 사모채권 발행금액은 32조7711억원이었다. 두 유형 모두 전년보다 각각 7.5%, 8.9% 감소한 규모다.
만기구조별로 보면 단기채권(1년 이하)이 111조4606억원으로 가장 많은 35.9%의 비중을 보였고, 이어서 중기채권(1년 초과∼3년 이하)이 110조3011억원으로 35.5%, 장기채권(3년 초과)이 89조810억원으로 28.6%를 차지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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