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보성군, 4가지 맛의 블렌딩 티‘티 퍼레이드’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보성군, 4가지 맛의 블렌딩 티‘티 퍼레이드’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해 여름 그린티블루베리와 그린티오미자 블랜딩 액상차 출시에 이어 4가지 맛의 블랜딩 티를 본격 출시했다.

녹차베이스 2종과 홍차베이스 2종의 블랜딩 티를 패키지로 묶어‘티 퍼레이드(Tea Parade)’라는 이름으로 녹차미인 차, 행복을 꿈꾸는 차, 라인을 살리는 차, 아침을 깨우는 차 등 4가지 제품이 출시되어 다양한 맛과 기능으로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보성녹차&다즐링, 녹차미인 차’는 보성녹차를 기본으로 우엉과 어성초가 혼합되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좋은 차이다.

‘보성홍차&루이보스, 행복을 꿈꾸는 차’는 보성홍차에 루이보스를 블랜딩하여 피로회복과 숙면을 도와준다.

‘보성녹차&돼지감자, 라인을 살리는 차’는 보성녹차에 돼지감자를 섞어 다이어트 효과로 우리 몸의 라인을 살려준다.
‘보성홍차&아쌈, 아침을 깨우는 차’는 보성홍차를 베이스로 인도아삼과 자스민플라워가 더해져서 풍부한 향과 더불어 정신을 맑게 하고, 기억력과 판단력을 증진시켜준다.

이번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창조적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일환으로 2015년 제품개발 용역을 시작하여 전라남도 차산업연구소가 개발하고,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차를 선보이고자 선호도 조사 및 시음행사를 거쳐 출시되었다.

이렇게 생산된 시제품은 향후 소비자의 반응을 거쳐 보다 좋은 제품으로 농가나 생산업체가 주체가 되어 지속적으로 생산·판매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에도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춰 블랜딩 티를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호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차 연관 제품을 개발하여 보성차의 소비촉진 및 판로개척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