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SK텔레콤은 전용 스마트폰 '쏠 프라임(SOL PRIME)'을 6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쏠 프라임은 출고가 43만3400원에 다수의 유력 업체 부품을 탑재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쏠 프라임은 JBL 인증3.6W(와트) 듀얼스피커, JBL 정품 이어폰 ,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 쿼드HD화질의 수퍼 AM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쏠 프라임'은 외관 측면에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를 추가했다. 메탈 프레임 디자인임에도 155g의 가벼운 무게와 6.99mm의 슬림한 두께를 갖췄다.
'쏠 프라임'을 2월5일까지 구매한 고객 전원은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제공받고, 추가로 이벤트 페이지(http://skt-solprime.com)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가하면 스페인 여행 상품권, 썬글라스를 추첨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전국에 104곳의 AS센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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