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넥슨은 쿤룬이 개발한 모바일 신작 '엘소드 슬래시(Elsword Slash)'를 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엘소드', '레나', '아이샤' 등 3종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으며, 추후 원작의 캐릭터 및 다양한 콘텐츠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넥슨은 '엘소드 슬래시' 정식 출시를 기념해 7일 이상 누적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엘 수색대 아바타 세트', '강화석' 5개 등을 지급한다. 오는 10일까지 공식 카페에 카페 운영 정책 관련 퀴즈의 정답을 게시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이아' 100개와 '행동력' 100개를 증정한다.
한편 '엘소드 슬래시'는 지난해 1월 중국에 '예이전기'로, 5월 글로벌 마켓에 '엘소드 에볼루션'으로 출시된 바 있다. 당시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2위 및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했다.
'엘소드 슬래시' 게임 정보와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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