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가 노현지의 활약을 앞세워 단독 4위가 됐다.
KDB생명은 4일 구리체육관에서 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67-63으로 이겼다.
노현지는 3점슛 다섯 개를 포함해 혼자서 17득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카리마 크리스마스도 18득점을 기록하면서 힘을 보탰고 이경은은 개인 통산 300스틸을 달성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