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청소년 3명 중 1명 '1인 방송' 본다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우리나라 남성 청소년 세 명 중 한 명이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1인 방송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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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3일 발표한 '2016년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1인 방송 이용률은 26.7%다. 여성(19.8%)보다 남성(33%)의 이용률이 13.2% 더 높았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32.2%), 고등학생(24.8%), 초등학생(22.6%) 순으로 많았다. 가장 즐겨보는 장르는 게임으로 이용률이 77.5%에 달했다. 그 뒤는 먹방(38.1%), 토크(26.0%), 음악(18.8%), 스포츠(15.8%), 뷰티/패션(12.2%), 애니메이션(10.3%) 순이었다.
한편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률에서는 인터넷이 9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텔레비전(82.6%), 메시징서비스(82.5%), SNS(66%), 1인 방송(26.7%)은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이번 통계는 전국 10대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2291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 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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