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3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국제 유가 상승과 중국의 양호한 제조업 지표 호조에 따라 상승 출발했다.


개장 7분이 지난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52.78p(0.77%) 상승한 1만9915.38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8.20p(0.81%) 오른 2257.03에 거래되고 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45.25p(0.84%) 뛴 5428.36을 나타내고 있다.

출발은 다우지수가 0.56% 상승을, S&P500지수가 0.57% 상승을, 나스닥지수가 0.79% 상승을 나타냈다.


이날 유가도 상승하고 있다. 지난 1일자로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이 개시됨에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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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2.48% 오른 배럴당 55.05달러에 거래 중이다. 브렌트유는 2.46% 오른 58.2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양호한 지표도 투자심리를 부양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의 제조업 업황은 4년 만에 가장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12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9를 기록했다. 2012년 이후 가장 큰 수치다. 전월(50.9) 및 시장 예상치(50.7)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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