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비중은 도소매업(1709개, 21.3%), 제조업(1656개, 20.6%), 부동산임대업(877개, 10.9%), 건설업(742개, 9.2%) 등의 순으로 설립됐다.
30세미만~30대는 도소매업(207개, 444개), 40대~60세이상은 제조업(623개, 482개, 159개) 위주로 설립됐다.
중소기업청은 11월 신설법인이 크게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법인등록일수가 전년 동월에 비해 1일(21→22일) 증가한 것과 제조업과 건설업 및 영상정보서비스업등의 법인 설립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을 꼽았다.
전년동기대비 도소매업 1818개, 영상정보서비스업 571개, 사업시설관리업 531개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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