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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세종시에 스트리트형 상가 '세종 지웰애비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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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그룹 ㈜신영이 세종시 다정동 2-1생활권 H1블록에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 ‘세종 지웰애비뉴’를 공급한다.

세종 지웰애비뉴는 단지가 속해있는 프리미엄 주거단지 ‘세종 지웰 푸르지오’의 입주민 등 안정적인 고정수요를 확보했다는 점이 커다란 장점이다. 또한 맞은편 아파트 ‘더 하이스트’ 등 2-1생활권에는2018년 약 1만 2천여 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상가 고정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 상가는 세종시의 대표적 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역과 인접해 대중교통으로 유입되는 유동인구를 손쉽게 흡수할 수 있음은 물론, 인근 공영주차장 무료 사용이 가능해 주변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및 타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요까지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지와 900m 거리에 있는 중앙행정타운에는 중앙행정기관(6곳)과 국책연구기관(16곳)들이 다수 위치, 약 1만 5,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종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6개의 기관이 추가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라 상가영업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상가가 들어서는 2-1생활권 인근에는 도심형복합쇼핑시설, 백화점, 문화시설을 연계한 어반아트리움 오픈을 비롯, 명품 국립수목원 조성,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세종테크노밸리, 대학교 공동캠퍼스, 리서치코어, 연구시설 유치 등 크고 작은 개발이 예정돼 있어 지역 개발에 따른 각종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가 들어서는 아파트 ‘세종 지웰 푸르지오’는 지난 9월 분양 당시 최고 719대 1, 평균 74.2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 같은 분양 열기가 지웰애비뉴 상가분양까지 이어질 것이 업계의 대체적인 분석”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상가가 들어서는 다정동 및 새롬동은 세종시의 강남이라 불릴 만큼 주민들의 안정적 경제력을 자랑하며, 상가로 유인이 가능한 중앙행정타운 근로자 역시 높은 소득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처럼 적극적 소비가 예상되는 수요층이 세종 지웰애비뉴의 주 타깃으로 예상되면서 상가 분양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영이 공급하는 ‘세종 지웰애비뉴’는 총66실, 23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여성 특화존, 캐쥬얼, 패밀리형 F&B존, 먹자거리 특화존 등 다양한 테마의 특색 있는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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