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KB는 2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신한은행을 68-41로 이겼다.
대형신인 박지수가 좋은 기량을 과시했다. KB의 골밑 공격을 책임졌다. 8득점과 리바운드 아홉 개를 잡아냈다. KB 외국인 선수 플래넷 피어슨은 2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