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기업 및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추진동력 확보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실적 평가 및 심사계획 등을 마련하여 2016년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자체 유공공무원을 선정했다.
군 주관으로 실시한 평가는 행태개선,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법령 위임사항 정비, 생활속 규제발굴 건의, 해결실적 등 4개 지표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 격려로 유공공무원 8명을 선정하여 12월말 군수표창과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계기를 통해 공무원들에게 규제개혁 추진의 동기부여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활동과 투자유치,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한 규제해소를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평가 결과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