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인 이디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은 저녁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이어지며, 이디야커피랩 방문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프랑스 유학파 재즈피아니스트 겸 아코어니스트 유승호를 주축으로 구성된 재즈밴드 ‘트리오 봉봉’과 재즈 싱송라이터 ‘미선 레나타’가 무대에 오른다. ‘라비앙 로즈’, ‘쎄씨봉’, ‘빠담빠담’ 등 달콤한 프렌치 재즈로 무대를 꾸민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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