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영 신임부사장, 전사 업무 시스템 혁신 주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F가 내년 1월 1일자로 차순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한성렬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차순영 신임 부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LG상사에 입사해 LG그룹회장실을 거친 재무기획 전문가다. 차 부사장은 상품기획·재무·전략기획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LF 경영지원부문장으로서 전사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혁신을 주도하고, 사업 플랫폼 구축에 기여했다.
한성렬 신임 전무는 인재개발실장으로서 지속가능한 경영 실현을 위해 우수인재 선발 및 육성을 주도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새로운 인사제도 도입으로 조직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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