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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경관사업 역시‘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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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경관사업 역시‘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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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연속 경관행정분야 ‘우수기관’선정으로 명품도시 입증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이 2016년에도 명품 경관지역으로 뽑혔다.
녠년 전라남도 경관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2014년 우수, 2015년 최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됨으로써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다졌다.

이는 민선6기 전동평 군수 취임 이후 명품행정을 콘셉트로 수준 높은 경관과 공간 환경 형성을 위하여 총력을 경주해온 결과다.

특히, 2016년에는 삼호 윗방죽 명품경관조성사업, 삼호 용당 경관취약지역 개선사업, 동무지구 경관개선사업, 녹색쌈지숲 조성사업, 주요 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 고속도로변 가로경관 확충사업, 행복마을숲 조성 사업, 생태숲 소공원 정비사업, 초등학교 명상숲 조성사업, 좋은간판 나눔프로젝트 등 다양한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영암군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미래 지향적인 공공디자인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수립, 향후 추진될 영암군의 공공시설물의 디자인과 색채 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각종 사업 추진시 가로, 공원, 공공건축물 등 시설 하나하나에 지역적 특성과 경관미를 가미한 품격 있는 경관 조성 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개발과장을 단장으로 좋은경관만들기 추진단을 구성, 경관에 대한 상시 점검을 통해 경관상 문제점을 도출해내고 이를 개선하고 보완하는 활동을 하여 올해 12월 현재까지 300여건의 실적을 거양한 점도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명품경관 사업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행복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에도 효과가 높은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전국적인 명품경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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