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약판매 품목수는 전년대비 115세트를 늘어난 것으로, 대상 품목은 수삼·상황·영지버섯 등 야채 25종, 사과·배·한라봉 등 청과 26종, 굴비·옥돔 등 생선 17종, 강진맥우·한우 등 정육 12종, 곶감·멸치·견과세트 등 건식품 34종, 햄·식용유 등 공산품 56종, 한과·벽제갈비 세트·전통장 등 델리카 151종, 와인 17종 등이다.
특히 이번 예약 판매에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 5만원 이하 실속 세트를 전체 90여개로 전년대비 56개 품목을 늘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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