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기아차, 신흥시장 수출 회복·환율흐름 긍정적"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HMC투자증권은 22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13,000 전일대비 19,000 등락률 -3.57% 거래량 1,228,355 전일가 532,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베이징모터쇼 2026]"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를 향해"…현대차, 중국 맞춤 아이오닉으로 승부수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3,4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3.16% 거래량 1,088,654 전일가 158,4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기아, 1분기 기준 최대 매출 달성…관세 부담에 영업익 감소(상보)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에 대해 신흥시장 수출 회복으로 생산, 판매량에서 양호한 회복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 합산 12월 글로벌 출고는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75만5000대로 높은 기저에 비해 양호할 것"이라며 "현대차 국내공장 수출은 2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2016년 연간 현대기아차 글로벌 출고판매는 전년 대비 1.6% 줄어든 788만4000대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2017년 연간 현대기아차 글로벌 출고판매는 전년 대비 3.8% 늘어난 818만3000대로 전망된다"며 "중국과 기아차 멕시코 공장이 (글로벌 출고판매) 증가의 주된 지역이며 현대차는 국내와 러시아공장 회복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율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는데 러시아, 브라질 등 주요 신흥국 화폐는 달러 대비 더 강세를 보이고 있어 환율흐름은 매우 우호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엔화 약세는 경계 요소로 꼽았다.
그는 "신흥시장 회복이 수출 회복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내년 1분기는 기저도 매우 낮기 때문에 전년 대비 증가 모멘텀이 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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